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올웨이즈 올워크의 정책이 대폭 변경되었다. 최근 변경된 올웨이즈 올워크 정책은 상자 획득 시스템과 등급제 도입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올웨이즈 올워크의 가장 큰 변화는 상자 획득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제한 없이 상자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하루 최대 만보까지만 상자를 받을 수 있다. 100걸음당 1개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어 일일 최대 100개로 제한된다.
상자의 종류도 4가지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검은 상자부터 괜찮은 상자, 좋은 상자, 대박 상자까지 차등을 두었다. 문제는 이러한 상자 열람에도 제한이 생겼다는 점이다.
올웨이즈는 구매 횟수에 따른 등급제를 도입했다. 등급에 따라 하루에 열 수 있는 상자의 개수가 제한되어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는 열심히 걸어서 모은 상자도 등급이 낮으면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시 관련 정책도 까다로워졌다. 적립된 캐시는 30일 이상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한번 사용한 캐시는 환불이나 취소, 교환이 불가능하다. 구매한 기프티콘도 29일 이내 사용이 필수이며 유효기간 연장이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
주요 문제점 및 해결방안:
- 걸음수 측정 오류
- 상단바 올웨이즈 만보기 아이콘 확인
- 신체활동 권한 허용 확인
- 배터리 설정 "제한 없음" 설정
- 앱 버전 최신화
이러한 올웨이즈 올워크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혜택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상자 획득 제한과 등급제 도입은 앱의 주요 매력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결론적으로 올웨이즈 올워크 정책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했다. 향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정책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